저사람 엄청 많이 보이던 사람이다
근데 외국 유튜버가 길거리 사람들 직업 묻는 영상 봤었는데 되게 아무렇지 않게 저는 창녀예요. 하던디....... 그래서 보고 깜짝 놀랐어 성을 파는게 너무 당연한 건가?
서양쪽 얼굴이었던 걸로 기억
오메오메
최근에 댓글에 되게 자주 보이던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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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고싶어서 찬성인가봐…아니면 자기가 파는 사람인가봄…;
웃기다 ㅎ.ㅎ
성을 사고파는걸 옹호하는 이유가 뭐야? 진짜 궁금해서
옹호는 아니고 정확히말하면 못막는다 주의야 어차피 못막을거면 푸는게 낫다 생각하는거지 남에 의해서 나의 성이 팔리는거면 몰라도 본인이 나의 섹슈얼함을 어필해서 팔겠다는건 어쩔 수 없잖아 인간의 본능이라는 것도 있고~ 음지에서 탈세하고 쉬쉬하고 이런것보다는 정당히 세금내고 오픈하자는 주의인거야
성매매합법화를 원하는 사람은 몸팔고 싶어서 양지화를 원한다고 편협하게 생각하는 건 잘못이야. 오히려 몸팔거면 음지인 지금이 더 좋지 세금안내고~ 그리고 양지화하면 직업이되는거라 더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들 상대해야할걸?ㅋㅋㅋ
음 근데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는건 이상하지 않은걸. 합법을 하나 불법을 하나 어차피 있을거 합법화 해서 법적으로 규제를 강화하는것에 대한 생각은 종종해. 나도 결코 성매매에 있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있진 않지만. 성병검사, 피임규제, 성폭행과 성매매의 구분선 짓기 등이 더 확실해지게? 이미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그냥 덮어두고 막기만 한다고 해결될 것 같진 않아.
내말이말! 하늘을 손으로 가리는 꼴이라고..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도 존중하지만 의견이 다르다고 조롱하는 건 아니라고생각해
나도 여기에 동의 기원전부터 있었던 게 성매매인데 덮어놓고 구매하는 남자들이 쓰레기~ 란 말만 반복해봤자 바뀌는 거 없음
어차피 할놈할이라고 여기서까지 성매매합법화 찬성하는 대가리꽃밭들은 실제로 독일에서 합법화한 후 주변 국가들 여성들까지 인신매매랑 납치 포함한 범죄 피해 입는 일 증가하고, 취업상담소에서 10대 여성 청소년한테 창녀되기 권하고, 업소들 관련한 정부 감독 줄어서 월경 중에도 본인 의사랑 상관없이 방에 갇혀서 일해야 하고 폭력 등 여성착취 더 심해진 건 모르나봄 ㅋㅋ 약력에 성매매 이력 남는 거 꺼려서 합법화 이후 5년 동안 고용자로 등록된 건수는 1%였고 우리 가게는 노콘으로 한다고 광고하고 가격도 1/4 수준으로 떨어져서 독일 정부도 원래 합법화로의도했던 목표보단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인정했는데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빡대갈들이 똑똑한 척, 이성적인 척 다 하면서 개소리할 때 너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