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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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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피곤하다~~~
나도 가정적이고 "정상적인" 애비 갖고싶었는데

이제 내가 돈버니까 예전처럼 생활비로 휘두르지도 못하고 할수있는건 방에서 꿍얼거리기밖에 못하면서ㅋㅋㅋ예전처럼 때리고 욕하고 맘대로 하고싶어하고ㅋㅋㅋㅋ기껏 한다는 말이 왜 자기가 부르면 네~~하면서 안 달려오냐는거라니ㅋㅋㅋㅋ 그럼 시발 내가 내일 6시에 출근해야하는데 기분이 좋겠니 좆같겠니

내가 배운게 이거뿐이라 지가 이런 대우 받는걸 왜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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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ㄹㅇ 우리 애미도 그럼ㅋ^^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니 내가 6시에 출근때려야하는데 지가 부르면 녜~~♡ 하면서 달려가야 하겠냐고ㅋㅋㅋㅋ종년부르냐?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ㅋㅋㅋ존나 개빡치네 ㅋㅋ 나는 내꺼 물건 함부러 만지고 물붓고 무시하던데 싸패인줄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보고 배운게 그딴것뿐이라 지들에게도 똑같이 해주면 난리난리생난리 피울거면서...^^ 으휴 고생이 많다 힘내라 우리네인셍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야 최대한 빨리 독립하자 부모 같아야 부모인 거지 학대하는 사람 곁에서 얼른 도망쳐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나 독립함ㅋㅋㅋㅋㅋ해도 저지랄인거라^^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멘탈 개 쎈 자기를 응원해!

    2024.06.0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넘 쪼까꾸꺼찌까태........나는 자정 넘기자 마자 좆같았지만 자기는 일어나자마자 즐거운 하루 보내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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