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친구땜에 스트레스 받는데
오늘 아침에 밥 차려주겟다고 해서 오케이하고
일어나보니까 자기가 미용실 예약한거 깜빡했다고 함 사과도 안하고 그래서 오케이 하고 알바 끝나고 pc방 가기로 햇는데 미용실 예약하고 자기혼자 pc방 다녀와놓곤 내가 피씨방 가는거지? 라고 물어봤는데 남친 화났다고 파토. 사과를 안함.. 내가 예민한건가?
헉... 근데 속상할 것 같다... 약속을 잡은건데 자기 일방적인 사유로 파토내는거잖아... 사과 하면 모를까 되게 속상할듯...
그니까.. 사과라도 하면은 불편하진 않을텐데
진쨔... 근데 이런 사람들 꼭 하나만 하지 않음 나도 고딩때 이런애 있었는디 불편해서 좀 멀어졌다가 뒷담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