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남친이 핑거링해주는데 방구 뀜
귀엽게 뽕 이것도 아니고 뿍. 이랬어
어캄 너무 쪽팔려서 그 뒤에는 느껴지지도 않고 걍 기억도 안 남
남친은 걍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도 안 하는디
나 혼자 집 돌아와서도 죽고싶음 ㅠ
악....ㅠㅠ 나도 전에 여성상위하다 그런적 이떠...🥲🥲
ㅠ 나만 그런 게 아니라니까 그래도 위안(?)이 된다
ㅋㄱㅋㅋ웅... 나는 그냥 바로 엇 미안...방구꼈어... 했엉ㅋㅋㅋ
아앀ㅋㅋㅋㅋ 귀엽다.. 나는 그냥 어엏ㅎ 이러고 어버버하면서 쳐다봤는데ㅠㅋㅋㅋㅋㅋ
그래도 착하네 못들은 척 하고 ㅋㅋㅋ
아씨ㅠㅋㅋㅋㅋㅋㅋ 고마운데 그래서 더 나 자신이 웃김 ㅠㅠ
차라리 아무말 없는게 낫지,, 내 남친은 나 피식 뀐거 가지고 나 볼때 마다 방귀얘기 한번씩은 하는 듯,,, 지도 뀌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쌍방으로 트면 괜찮은데 혼자 트니까 진 기분이야…
그래도 남친은 배려가 있는듯
ㅎㅎ 난 내 남친이 방구 뀐 적 있는데 자기가 말하고 나서야 생각났다 근데 나 그때도 그냥 귀엽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래 정 떨어짐 이런거 조금도 없었어! 위안이 됐으면 좋겠넹ㅎㅎ
다행이댜…ㅠㅠㅠㅠㅠㅠ 너무 수치스러웠는데 내 남친한테도 그렇게 보였음 좋겠넹… 🥲🥲
옴마야...🫣 남친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