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어릴때 사진 이런거 추억이라면서 공유하는데 ㅈㄴ 어쩌라고 지금이나 잘해 싶다 존나 예민해서 뭐 시도때도없이 예민하게굴고 욱할때는 논리도 없어지는 미친놈이라 이젠 이유도 없고 걍 비호감임 뭔가 이유가 있을땐 고칠수있다 생각이라도 들었는데 무뎌지니까 걍 비호감임 가까이 지내기 꺼려짐
ㅋㅋㅋㅋ 자기 강하게 컸구나! 좋다 가족이라도 아닌건 아닌거니까 공손은 하되 휩쓸리지 말어
ㅋㅋㅋㅋㅋ답답해서 욕하려고 쓴건데 자기가 침착하게 긍정적으로(?) 얘기해줘서 맘이 좀 풀리넹 거마워~~ 공손은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