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 피워서 이혼한 ...

Question

아빠가 바람 피워서 이혼한 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는 남자가 바람 안 피운다는 걸 믿기가 어려워. 남자는 언젠가 바람을 피운다, 아니면 몰래 조금씩 피운다 이렇게 편견이 잇어버린 거 같아. 그래서 애초에 남자랑은 잠자리만 하지 깊은 관계로 안가려고 하는 편.. 나처럼 생각하는 자기들도 잇어?

Accepted Answer

바람에 대한 내 생각은 이래살면서 어떻게 평생 내남편외에 다른 사람이 이성으로 안보이겠어객관적으로 매력있는 사람이나 눈이가는 사람이 있겠지그치만 내가 그런 사람이 나타난다고해서 그사람에게 신호를 보내거나 따로 시간을 보내며 공들이고 정붙이고어유,, 그러지 않을거잖아?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지내가 내 애인만 보려고 노력할 사람이니까상대도 그럴만한 사람을 찾아서 만나고, 상대도 나처럼 노력할거라고 믿어주는거지쉽게말해타인이 눈에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마음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그게 바람피지 않는 사람이지. 분명히 있을거야 쟈기도 그런사람이자나 그칭?잘 찾아보쟝:)

Answer

믿음의 영역이긴 한데 만날때는 믿고  신뢰가 깨지면 가차없이 버리는 편이야 그런거로 스트레스 받아봤자 의미 없는거 같아서...

Answer

와. 진짜 자기 말 너무 마음에 박힌다. 뭔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야.  좋은 쪽으로. 자기말 기억하면 용기가 날거 같아. 고마워 자기 넘 현명하당ㅜㅜ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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