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땐 가까운사람한테 우울하다고 하는거 괜찮아 나는 예전에 너무 우울해서 피검사받아봤는데 비타민 d가 너어어어무 부족하다고 나와서 주사맞고 드라마틱하게 좋아졌어 아무일도 없는데 그런거면 그런쪽도 생각해봐

나도 그런 적 많은데 내 입으로 번아웃이라고 하긴 부끄럽더라고 근데 보통 자기 자신한테 가혹한 경우가 많잖아 나도 그랬거든. 그럴 때는 보고 싶었던 영화나 애니 보면서 좋아하는 음식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또 의지도 생기고! 너무 힘들면 샤워라도 해봐. 내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니까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다른 사람들도 다 겪는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푹 쉬길 바라

신나는 음악틀고 운동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