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무리 표현을 안 하는 사람이어도 290일 동안 예쁘다는 말을 두 번만 하는 게… 나를 사랑했다고 볼 수 있는 건가… 너무 안 해서 의도치 않게 셀 수 있었어 ㅋㅋㅋ큐ㅠㅠ 80일쯤 귀엽다고, 예쁘다고 표현 안 하는 거 기분 나쁘다고 했더니 그 뒤로는 가끔 귀엽다는 말만 했어
진짜 너무하다ㅜ
심지어 그것도 내가 예뻤냐고 물어봐서 한 번, 어디가 예쁘냐고 물어봐서 한 번이야… 이 정도면 정말 그닥 안 좋아하는 게 맞는 거겠지
뭐냐 입이 닳도록 해야지
나는 반대라 많이 찔리네..ㅜ_ㅜ 남친한테 표현을 좀 잘해줘야 겟당
나도 찔리네ㅋㅋㅋ나도 절대 잘생겼다 말 안하는데. 귀엽다는말만하고
ㅇㅏ… 내가 그러는 스타일이긴 한데… 난 약간 진심으로 잘생겼다고 생각은 안 해서 입이 안 떨어져ㅠㅠ 귀엽다 멋지다 최고다 대단해 이런말은 나오는데… 사랑해 잘생걌어는 아직 안 나온다ㅠㅠㅠㅠㅠ
어… 나도 예쁜 편이 아니라 항상 그분께 양심이 있어서 이해는 하지만 너무하지 않냐고 따졌었어… ㅋㅋㅋㅋㅋ 그냥 그런 걸까 T라서…?
내 남친도 그런데 하고 생각하다 보니 나는 더 안 하네.. ㅋㅋㅋㅋㅋ
나도 근데 잘생겼단 생각이 든적은 없어서 멋지다 귀엽다 최고다 짱 이런말만 한듯…하하 가식으로 잘생겼단말이 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