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간은 모두 소중하다지만
70D컵 / 70aa컵-a컵
비율 좋은 / 나쁜
다리 길고 이쁜 / 짧고 발목굵고 코끼리
골반넓고 엉덩이큰 / 골반 안넓은
몸선 이쁜 / 얼굴크고 전체적으로 이상한
얼굴 이쁜 / 노안에 남성인 부담스럽게 못생긴
사람들은 누굴 좋아할까?
아무리 사람들은 개개인이 다 소중하다지만, 이뻐서 이상한들 꼬여 힘들다지만 남녀노소 백이면 백 전자같은 여자를 좋아하겠지
이게 현실아닐까
정말 이쁜애들이 괴롭다고 하는거 내 귀에는 복에 겨운거같다 개개인이 다 소중하다는 말은 빛좋은 개살구같은 말같다
그런 생각에 파묻혀있는게 더 자신의 매력을 반감시키는거야 못생겨도 다 연애한다
너 이상형이 지구상에 1명 존재하는것도 아니잖아
존재해도 소수고 날 안좋아해. 짝사랑 3번했는데 한명은 내친구를 좋아했고(걘 정말 남자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였어 하얗고 날씬하규 귀엽고 청순하고 이쁘고 순하고 다리길고 골반 넓고 어깨이쁘고) 두번째는 관심 알아채고 거리두고 세번째도 바로 안읽씹하고 솔직히 이건 내 성격으로 가기전에 외모 문제라고 봐 웃기지만 난 내가 너무 못생겨서 외모 많이 보거든
음 그렇게 생각할수있겠네.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글을 쓰면서 시간보내는것보다 너가 좋아하는거 관심있는거 하면서 널 더 즐겁게하려고 노력해봐 좋아하는 남자가 널 안좋아하는건 슬픈 일이지만 남자 없다고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니잖아 너자신을 아껴봐 못생겼다고 매일 스스로 욕먹는게 얼마나 힘든일이야.
부럽고 질투나는 것까진 오케이인데 너는 지금 상대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면서 너무 쉽게 말하는 것 같아 내 주변에 예쁘고 몸매 좋은 애들 인기 당연히 많지 근데 그만큼 나쁜일도 많이 겪어. 심한 경우는 중범죄 겪을 뻔도 했고 힘들다고 하면 힘든거지 너가 그걸 판단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남자와의 연애가 중요할 땐 그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들은 후로는 예전만큼 크게 부러워 하지도 함부로 판단하지도 않아 나도 예쁘지 않지만 어떤 한 명에게 수요상이여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난 어떤 한명에게 수요상이지 않을 뿐더러 누구랑 만나게 돼도 그남자는 나한테 분명 만족못할거야 그리고 자기친구여친 혹은 전여친 혹은 여사친 혹은 직장동료들이랑 비교하고 바람나가겠지 나는 이쁘고 가슴 큰애들이 부러워 못생겨도 모르는 사람한테 가슴 작다고 성희롱 듣는데 차라리 똑같이 성희롱 당할거면 이뻐서 당하는게 나아
힘든 건 알겠으나 너무 멀리까지 가는 것 같다 좋은 밤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