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바빠도 난 사실 상호합의된거 아니고 상대가 기다리는 상태에서 아예 연락못하는건 그냥 상대에 대한 배려 또는 마음이 없다고 봐
전 후 언제가 됐든 자세한 설명없이 연락이 장기간 끊기고 겨우 한다는 말이 미안 잤어<< 개빡침
마음이 있다면 자기전에 오늘은 어땠어, 보고싶다, 잘자, 이런거 한줄이라도 보낼수 있잖아 식사시간에 계속 할일있는거 아니고 밥먹기전에 짬나는 시간에 한줄 보내줄수도 있는거고....
난 공황장애가 어쩌구 기면증이 어쩌구 요즘 힘들어서/바빠서 잠깐 혼자있고싶네/연락힘들것같네 어쩌구 하면서 연락피하던놈이랑 오롯이 내 사랑으로 4년쯤 사겼는데 우연히 옛날폰 공기계 봤는데 저런말하고 연락 끊겨서 내가 혼자 쳐울고 내탓하고 이해하고 사랑받는 녀자가 돼야지 하던 그시간에 딴년이랑(사진마다 여자가 다름) 떡치고 정액뿌린거 찍어두고 폰섹하는거 녹화해두고 한거보고 다행히 맘정리 싹됨 다신 저런거 못믿음
ㅇㅈ개시발 잤어 그놈의 잤어잤러잤어 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 ㅠ 진짜좆같애
ㄹㅇ 그럴거면 그냥 평생 잠들라고 개빡쳐
그니까 진짜 잠만보 먹고자 아것도아니고 에휴
웩
바람피는 년놈들 싹다 뒤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