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남친도 남자는 남자인 것 같음.. 남자 관련 범죄에 대한 얘기를 하면 조금 핀트가 나가는 게 느껴짐 여자애들이랑 얘기하몀 어떤 부분이 싫고 역겨운지 말이 잘 통하는데 남친이랑 얘기하다 보면 말이 안 통해
알게모르게 편가르기 사회에서 우리가 많이 물든거 같음
아무래도..
같은 성별이니까 변호하고싶은 마음이 있겠지..? 극단적이거나 너무 당연한걸 인정안하지만 않으면 뭐..
명백한 범죄를 왜 같은 남자라고 변호하려는 건지 자체를 이해 못하겠네
명백한거면 에바지
그래서 나 일본처럼 파트너십 제도 생기면 친구랑 지낼거야..
머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