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십개씩 보니까 빡쳐ㅜ...사핌약 먹으래도 몸 망가지기 싫다는게 말이야 방구야...알아서 할거면 글이라도 올리질 말든가 증말..ㅜ

나도 슴살때는 ㄹㅇ 성지식 ㅈㄴ 무뇌수준이여서 이해해. 다들 그럴때가 있는거고 우리나라 성교육이 ㅈ같은거니까. 근데 성인이 되고 좀 성관계를 할거면 스스로 공부좀 했으면 좋겠음. 남도 아니고 자기 몸이잖아ㅋㅋㅋㅋ..

아니 성교육을 뭐 돈 내고 받냐고... 검색만 해 봐도 정보가 수두룩 빽빽인데 왜 울면서 여기에 글 씀?ㅋㅋㅋㅋ차라리 의학 앱 같은 데 물어 보던가

긍께...내말이...이마짚..ㅜ

첨엔 걱정 덜어내줘야지...나도 저렇게 불안하던 때가 있었고 이젠 정신차리고 안하니깐...구래...내모습같다..하고 위로해주는데 정도가 넘는 글들이 많음...

ㄹㅇ 이 나라에 이렇게 멍청이들이 많단 사실 때문에 암담해 왜 검색해서 글 읽는 것도 못 해서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징징댄다니

이것도 주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자주 올라올 때가 있거든? 매번 똑같아ㅋㅋㅋ 징징 질문글 우다다~ 그러다가 우리 같이 빡쳐서 누구 하나 글 쓰면 같이 한탄하는 사람들 모임~ 이 루프 무한 반복이야^^ 나는 이제 여기서 수도 없이 겪음... 근데도 아직도 내 맘이 약한지 한 번씩 댓글 달아준다.. 그러다가 게시글 삭제 당하면 리얼 극대노함^^

여기도 그런데 내 주위에 피임 제대로 하는 친구들 몇명 없음..ㅋㅋㅋㅋ 현실도 똑같더라 다들 왜지?

헐... 다들 무슨 생각으로,,, 아니 노콘으로 하는걸 친구가 안다는 것도 신기하네 자기가 말한다는 거잖아

자랑처럼 말하는 애들도 있고ㅋㅋ...아님 내가 걱정돼서 피임은 하지~? 라고하면 아닝..ㅜ 이러는애들도 있고...하..할많하않ㅋㅋㅋㅋ

그냥 나는 노콘이 글케 하고싶음 피임장치나 사전피임약을 잘챙겨먹던가...그것도아니니칸...화가나

그러게 책임은 자신한테 있는건데 몇 초든 어디에 묻었든 뭐가 중요해... 자기가 알아서 대책을 세웠거나 후에 처리를 해야지ㅋ....

마쟈...당연 그런말 안하는 남친이가 최고지만...그렇게 물어봤다해도 정색하고 안돼 라고 해야하는데..ㅜ 왜그러는지

마자...무조건 안돼. 라고해야됨ㅜㅜ...

그러게 다들...왜..사전에 노력도 안해놓고..하아.....이중피임하는 나로썬 이해안된다

다들 그냥 임신이 안무서운가....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