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기들 나 오늘 진짜 놀란 일 있었어
카페에 있다가 화장실을 가는데 여자 화장실에서 너무 남자같이 생긴 사람이 나오는거야 그래서 놀래서 화장실 모든 칸 들어가서 혹시 몰카 있나 확인 했어
피방으로 들어가는거 봐서 일단 화장실 갔다가 피방으로 가서 그 사람 찾은 후에 “전에 이 자리에 앉았었는데 혹시 지갑 보셨나요?” 해서 목소리 들었는데 여성분이시더라고
나 진짜 외모적인 부분에서 차별 없고 취향이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너무 남자같이 생겨서 놀랬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