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니 이사 때매 엄마한테 200 정도 빌려줬는데 나 돈 떨어져가서 달라하니까 50 먼저 용돈으로 줄테니까 엄마한테 빌려줬다고 생각하지말라는데 이거 맞나? 그걸로 주식 샀대 뭔가 기분 나쁜데 뭐지
어...그러니까 자기의 언니가 이사할 때 자기가 엄마한테 200을 빌려줬단 얘기야?
ㅇㅇ 엄마한테 빌려달랫는데 모자라서 내가 보태고-> 언니가 엄마한테 다시 갚았고 -> 내가 달라하니까 50을 그냥 용돈으로 준대
뭐야 이거나 먹고 떨어져란 것도 아니고... 빌려줬다고 생각하지 말라는건 달라고 하지 말란거 아냐;;
긍ㄱ께 진짜 어이가 없다 지금 돈 떼먹히는 과정이군 이게
엥..? 이사 비용내고 남은걸로 주식을 사셨다는건가? 일단 당장은 안돌려주실 듯한 뉘앙스의 대답,,
언니한테 돈 돌려받았어 이미 엄마는... 주식 사는건 사는건데 나한테 말도 안하고 넣고; 아빠한테는 또 말하지말래
돌려주실 생각 없으신가보네…
어이가없네 내가 모은건데 .. 굴비적금 넣어놓은거 깨서 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