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아니 어제 조명켜놓고 잠들었는디 목이 너무 답답? 목졸리는 느낌이 들어서 눈 딱 떴는데 고개를 돌리니까 왠 여자애(어린애)가 내 목을 막 조르고 있는거;;;; 와중에 조명은 막 켜졌다 꺼졌다 겁나하고 내가 근데 너무 피곤해서 걔한테 피곤하니까 건들지마라고 함 그니까 조명도 멀쩡해지고 없어졌어 너무 몽롱해서 그냥 어제 개꿈꾼것같은데 ㄹㅇ진짜 실화임.. 뭐지? 일어나서도 겁나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