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지금 성욕 들끓어서 어떻게 섹스 시그널 보내냐고 올렸던 자기인데,,,,
냅다 보고싶다는 말에 올텨? 데리러갈게! 해주신 남자친구,,
사실 내가 밤 늦게 보고싶다는 말을 잘 안하는 편이라
아마 보고시푸 한 마디에 눈치 챈듯했어!!
그러더니 오면 뭐할거냐길래 뭐 항상 하던거~ 외치는데
떨려 죽는 줄.
어메~~~~
오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브라 말했던 자긴데 노브라에 흰반팔티입고있더~
흰반팔티에 검정색 브라 입고 있었어~~ 완전 흰색도 아니라 시스루라 얼어죽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