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어제 자려고 하는데 가위 눌린거같은 느낌 들어서 너무.. 싫고 이때까지 눌린 가위 중에 제일 힘들어서 미칠거 같았는데 눈이 갑자기 팍 떠졌는데 뜨니까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거처럼 눈이 떠지더라 내가 몸을 막 움직였거든 분명
꿈 속에서 가위 눌린 꿈을 꾼 느낌..? 아니면 진짜 가위를 눌렸다가 확 깬건지..
가위눌렸던거임
그런가.. 나 막 움직이고 엎드리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눈뜨니까 정자세 그대로였어..
가위가 그렇자네 발버둥 쳐도 정지된 느낌 ㅠㅠ
와 그런가 나 옆에 십자가에 기도까지 했는데 제발 풀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