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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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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진짜 당황스럽네
버스정류장에앉아있었는데 왠 아저씨가
정류장 앞에서 차 천천히 몰면서 계속 얼굴 쳐다보면서 감
나 이런 경우 처음이라 존나 어이가없고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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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어우 무서운데????ㅠㅠㅠ

    2024.09.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워..무서..

    2024.09.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혹시 누구 데리러온사람 아닐까 눈이나쁘셔서 못알아보고 쳐다보시구? 울아빠도 동생데리러갓다가 그런적잇거든 ㅋㅋ내가 뒤에서 모르는사람이라구 알랴줌

    2024.09.1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아ㅠㅠ 무서웠는데 자기3 댓글보고 마음의 평안 찾았어 ㅋㅋㅋ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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