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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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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진짜 기분나쁜 일 있었어
지하철 기다리는데 옆 줄에 여자 두 명이 내 외모 품평+내가 보고있던 쇼츠 영상에 대해서 얘기하면서 히히덕거리는거야
내가 들었을 때는 분명히 그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로 들어서 고개를 확 들고 두 사람 똑바로 쳐다봤는데 그 둘도 나 쳐다보더라??
그러면 내 얘기한 거 맞는거지?
내가 지하철 타고나서도 맞은편에 걔네가 앉길래 계속 신경쓰여서 쳐다봤다가 한번 내 언급 하는가 싶다가 다른얘기 하는거 같길래 넘어갔거든
진짜 너무 기분 더러웠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제대로 들은게 맞는지 맞다면 사과를 요청하지도 못한 내 자신이 너무 답답했어ㅠㅠ
내가 정병인건지 걔네가 정병인건지 이젠 구분도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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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완전 미친년들이네 그래 평생 남얘기나 쳐하면서 그걸로 시간 낭비하며 살아라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똑바로 쳐다보던데 얼마나 기분나쁘던지 어떻게 사람이 바로옆에 있는데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가 있을까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2

    제대로 들었어도 꼴값떠네 하고 지나치는게 나아 자기야.. 요즘 세상이 거지같은 인간이 넘 많네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진짜 내가 요즘 너무 피곤해서 예민해진건가 싶다가도 한번씩 이렇게 나오면 그나마도 남아있던 인류애 완전 박살나게 생겼어ㅠㅠ 무시해볼게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3

    걔네가 이상한거야 어디가서 사회성없단 소리 제대로 들어보고 사회에서 저런 짓 하다 조리돌림 당해보면 정신차릴 걸? 어디서 못배워먹은 짓거린지 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똥밟았다 생각해 자기야!!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 어제까지만해도 내 성취감 때문에 정말 기분 좋았는데 쟤네때문에 완전 더러워졌어ㅠㅠ 하ㅠㅠ어디가서 똑같은 일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나도 잊으려고 노력해볼게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스스로 성취한 거 생각하면서 좀 더 기분좋아도 돼~ 한번 보고 말 멍청한 애들 땜에 속상해할 가치 없어 우리랑 자기방에서 재밌게 놀면서 기분풀자!!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4

    그런애들 보면 무시하고 시크하게 췟, 하고 웃어. 별 그지깡깽이 같은 년들이 깝치고 있네?하고. 모자라고 부족한 애들이지만 굳이 보듬어줄 필요 읍써!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무시하는걸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도 잘 안되네 이제는 나이도 들었는데 아직도 힘든가봐ㅠㅠ 그래도 계속 연습해볼게!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5

    진짜 아주 싹바가지가 없다 그냥 그런애들보면 인생 얼마나 불행할까 안타까워 자기도 그냥 불쌍해해 ㅉㅉ 이럼서. 웃기지도 않는 애들이다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왜 저렇게 사는거지?? 그냥 머리속에만 담으면 안되나? 그냥 저급한 애들 끼리끼리 다니는거라고 생각해야겠다 아직은 화나는 감정이 우선이라서 불쌍한 감정은 안드는데 연습해볼게ㅠ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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