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뭐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다도 없이 사소한거 아니다만 띡 남겨놓고 가니까 무안하면서 엥? 그 자체...

별 사람 다 있다 증말~ 하고 기분 풀어! 남은 하루는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자기야

고마워 자기야! 그래도 위로 해 준 자기들 덕에 조금이나마 나아졌어 ㅎㅎ 자기도 행복한 저녁 보내길 바랄게!!

그러니까 나랑 남자친구 그 때 얘기하면 너무 쓸데없는걸로 싸웠다고 아직도 웃거든,,

받아들이는게 다른건 이해하지만 굳이 저리 답글 다는건 딱히 모르겠어

맞아 오늘 속상한 일 있었는데 자기방 들어오자마자 너무 엥 스러워서 텐션 떨어져 하ㅜ,,

응응 그러려니 하고 말려구! 댓글도 그냥 지울까 하다가 두려고 ㅎㅎ 고마워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