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기 전에나 씻고 나온 후 다 벗은 채로 거울 앞에 있는데 정말 하…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된다
너무 못생기고 몸매도 진짜 이상하고 가슴은 초등학교 저학년 애기들 수준이야 목욕탕 가면 나보다 애들이 더 커 여성호르몬이 부족한건가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는건 아닌가
진짜 개못생겼다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이유를 알겠어 ㅠㅠ 일단 너무 못생김 특히나 몸매가 으
아 뭐래 그런게 어딧음 그리고 남자들이 안좋아하는거 어쩔티비 내가 날 좋아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나도 이성적으로 매력 꽝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살았는데 나 좋아해주는 사람은 생겨 진짜로
자존감 깎기 멈춰!!! 자기는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이야!! 남자들이 자길 안좋아해??ㅈ까라 그래!!남자들이 좋아하던말던 그건 중요하지 않아! 자기는 충분히 멋지고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야. 거울보면서 웃자!!웃는모습이 마음에 안들어도 웃자!!
그럼 운동시작해!! 나두 내 몸정말 싫어햇는데 운동하고나서 자신감찾았어!!!
나도 그랬거든 근데 좋아해주는사람들 있더라.. 심지어 나 어릴때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체격이 좀 작은 남자? 정도라 진짜 너무너무 슬펐는데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더라
남자 사랑받는게 인생의목적이 아니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