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홈에서 새로고침하다가 보인 글 들어갔다가 방금 경악했다...;
이게 대체 뭔 말이야...
다른 자기가 좋아요 눌렀어도 문제지만 답글 쓴 쓰니 말 믿고 글쓴 자기가 좋아요 누른 건 제발 아니길 바래...
제발 성에 무지한 자기 하나가 그냥 막말한 거라고 말해주라..
ㅋㅋ 애기 갖고싶은가보ㅓ
심지어 당당하게 말해서 나 너무 충격먹었어ㅋ...;
헉 그냥 어그로 끄는 찐따가 단 댓이었음 좋겠다.. 아님 꾸역꾸역 기어들어온 남자거나
나도 차라리 제발 남자새키여라 라는 생각이 잠깐 스치기도 했어...ㅠ 이것도 정말 싫지만 말이야ㅠㅠ
아니ㅋㅋㅋㅋㅋ불안하면 병원가서 약을먹어야지 여기서 글지르면 뭐가달라지나.....?
ㅋㅋ 글쓴이 같은 내용 쓰는 사람은 여가서 수도 없이 봐서 그러려니가 되는데 당당하게 질내 아님 안전하다고 답한 자기 말이 난 더 충격이였어ㅎ..
답답하다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