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연락하는거랑 관심있어서 연락하는거랑 어떻게 구분하지...
질문이 엄청많은데 그거로 인해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는 기분보다는 인터뷰하는 느낌이얕ㅌㅋㅋㅋㅋ 그냥 심심해서 물어보나 생각들정도...
약간 나도 잘은 모르긴 하는데 심심해서 연락하는거면 그 질문이 맥락이 없거나 좀 별로임 질문의 질이 약간 이런거 있잖아 뭐해? 이런거 근데 관심있는거면 좀.. 다르지 않나..?
뭐하냐고 묻는건 보통 상대방이 지금 뭐하고있는지 궁금해하는 거니까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해! 어떤 목적이 있어서 말 건게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대화하고싶은 그런 느낌? ㅋㅋ 근데 나는 지금 연락하는 사람이 뭔가 심심해서 연락하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갸우뚱하게돼 ㅋㅋㅋ
그러면 연락 텀을 길게 둬봐봐..! 난 그거 좀 도움되더라 약간 엥 뭐야 얘 앵무샌가 싶을때 좀 텀을 길게 두고 답하니까 슬슬 쓸모있는 대화 주제가 나오더라구
오 그거 괜찮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