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때문에 잠 못 자서
버스 정류장에 이마 박은 썰
놀라면서 들어왔을 자기들.. 사실이야
월요일날 아침에 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려고 걷는데 눈이 정말 자동으로 감기다가
이마에 부딪히는 감각이 나서 눈떴더니
그냥 완전 정면에서 박혔어...
앉아계시던 아저씨가 학생 괜찮냐고 물어봐주셨는데 감사하지만 너무 창피했어ㅜㅜ
결국 조그마한 혹 생겼다 멍은 안들었어!
매일 써야되는 일지에 과제가 하루에 2개씩은 있으니까 도저히 잠을 충분히 잘 수 없더라
너무 충격먹었는데 아직 여전히 잠을 많이 못 자 어제도 한 3시간 잤나.. ㅎ
8월 2일에 끝나는데 결과가 좋든 나쁘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헉...자기 부딪힌게 정류장이라 다행이야 도로로 내려가거나 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8월 3일은 되야 쉴 수 있구나ㅠ조심해!
맞어 그 생각에 아찔해지더라고ㅜㅜㅜㅜ 얼른 8월이 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