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게 사겨서 22살에 첫 연애 첫 경험 했거든
근데 이 사람 말고 내가 사랑할 수 있을까 무서워
이렇게 사랑한사람 처음이고 날 이렇게 사랑해준것도 처음인데
점점 권태기라하나 나도 상대도 할말이 없어지고 하나둘 안맞는게 보이고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서 내가 점점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 이게 맞나 싶어지고 그래… 1년인데 왤까
매몰비용이 크다는 거구나 헬어져도 배운게 있음 된거 아닐까~
응 다 지나갑니다 새로운 사람이랑 또 알콩달콩 사랑 만들어 다들 그러잖아
22살이면 너무 어린나이인데 첫 인연에 의미부여 많이하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네. 하지만 첫사랑이 끝사랑은 아닐수도….
처음이라서 당연히 의미가 크겠지만 나중에 다른 사랑도 충분히 가능해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