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1.16
share button

신뢰를 잃어버린 상대를 다시 믿는거 힘드네
방법이 있을까..

1
18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없지..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없어... 아주 오랜 세월동안 믿음을 줘야 해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냥 맘 놓고 상대방을 보면서 어케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해볼 뿐,,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없지...상대방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10년 뒤에봐도 존나 억울해. 사람이 그래...

    2025.01.16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한번 잃은 신뢰는 돌이킬 수 없어,, 깨진 와인잔같은거야. 유리조각을 붙이느니 차라리 새 잔을 사는게 나은..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꼭 다시 믿어야할 이유가 있나?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사랑하니까 포기하고 싶지않은 마음인데..힘은드니까 머리로는 아니라지만 마음은 그게 안되니 미치겠어..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일단 자기가 마음으로 미련이 있으니까 당장은 곁에 있어보는 거 어때? 만약 훗날에도 신뢰에 확신이 안 들고 정말 이성만 남을만큼 힘들어진다면 맘도 깔끔하게 떨어질 순간이 올 거야.. 우선은 자기가 후회하지 않게끔 너무 손해받지 않을 정도로만 곁에 있어보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일 거 같아 어느 길이든 상대방은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좋은 쪽을 선택했으면 좋겠오..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8

      물론 바람 같은 거라면.. 그냥 깔끔하게 거리두는 걸 추천하긴 하지만...ㅠㅠ 그 외라면 말야..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 외의 주제긴 해 ㅠㅠ 좋은말 고마워..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에휴....미안하지만 없어 결혼해서 살고있고 살다가 실망할일이 있었는데(시댁문제 내말안들어줌 너만참으면돼!! 했다가 지금은 남편도 시댁이랑 연끊고산지n년차) 그래도 그때 실망감이 불쑥불쑥 찾아와 나한테 화냈던 그 목소리도 기억나고 그때 자동차 라디오에서 들려왔던 노래가 어디선가 나오면 울컥울컥해 애가 있고 남편도 그 일 이후로 우리가정을 선택했고 지키려하고 날사랑해주니까 만나는거지 바람이었으면 안봐줘 그냥 애 다 줘버리고 헤어지고말지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넋두리 해버렸다 아무튼 좋은말 고마워..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9

      아직 결혼을한것도 아니고 남친이잖아 너무 좋아하는건 알지만 난 자기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헤어지는게 어떨까싶어 난 법적으로 묶인사이고 남편의가족이니 버티고살지만 자긴 아직 선택의 폭이 넓고 책임의 소재에서 가벼우니까

      2025.01.16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으응..정말 고민 많이 해볼게 정말 고마워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