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5.18
share button

시간개념 없고 방어적인 엄마땜에 개큰스트레스
11시까지 만나기로했는데 11시10분에 어디쯤인지 전화해보니
갑자기 이거하고 저거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느라 아직 출발 못했대 (1시간 좀 안 되는 거리)
그럼 저것들 하는 중간에 미리 연락을 해줘야 나도 그동안 딴거 할 거 아니냐구ㅡㅡ
낮에만나>낮몇시>몇시든 무슨상관이야 어차피 집에있으면서>시간을 알아야 맞게 준비하고 활용하지>변수가 있는데 시간을 어떻게 정해
항상 이런식이라 전에도 크게 싸우고 한동안 연락 안했거든 근데 오늘 또 그러네ㅎ
갑자기 이렇게 많이 늦을거같음 미리 말을 해줘야지 한 마디 하니까 엄마 안그래도 머리아프거든? 뭐라고 좀 안 하면 안될까? 끊어 이러는데 진짴.... 너무 짜증나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그에대해 말하면 내가 나쁜년되는 거 지겹다 진짜

0
3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착하다 난 한숨만 쉬고 끊어버리는데

    2024.05.18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도 저 얘기 듣고 한숨 쉬고 전화 끊었다가 다시 전화해서 걍 오늘 만나지 말자하고 끊음ㅋ 그니까 15분이면 도착한다느니 (당연히 여태안옴)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늦어서가 아니라 자기 시간만 시간이고 남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 취급하는게 기분이 나쁜 거고 소중한 주말을 나쁜 기분으로 억지로 비위맞추면서 보내기가 싫은 거라고요~~~~

      2024.05.18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진짜 너무 싫다... 내 시간만 내 시간이고 남시간은 취급도 안해주는거 자기한테는 사소한 일이겠지만 나는 그런거 신경쓰는거 하나하나가 스트레스인데..

    2024.05.18

연관 게시글

더보기i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