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자기인데 휴학하고 알바할거야
이번학기에 엄마한테 쌩으로 460넘는 등록금내게해서
엄마도 돈 모으고...아프기도 하시고..
나도 알바해서 돈도 모으고 앞가림은 해야하니까.싶어서 생각중인데..
나는 첫알바를 고기집으로 하고싶거든 왜냐면 우리오빠가 중학생때부터 힘든알바부터 해서 알바진짜 많이했어 그래서그런지 다음에 하는 알바들은 어렵진않다고 하길래 나도 일단 제일힘든거부터 하고 다른 알바를 할까 생각중야..
자기들은 어때? 추천하는 알바 있을가??
애초에 처음하는 알바생을 잘 받아주지도 않지만..
고깃집 베라 이 두개는 손목 조심해 자기야.
처음부터 힘든거할거면 호텔컨벤션도 찐으로힘듬ㅎㅎㅎㅎ 내가그랫거든 난 수능끝나고알바시작해서 1n년째 서비스직일하고있는중이양.. 돈은 그래도 된다..
제일 힘든거? 솔직히 공항.. 너무 빡세서 알바생들 겁나많이 도망감.. 방학같은 성수기때하면 하루매출이 몇천씩 찍히는데 진상도많고.. 몸이야 뭐.. 3일쯤되면 이지경인데 움직일수있다는게 신기하다 수준이 돼ㅎㅅㅎ 4일연속근무하면 슬슬 정신나가있고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