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무살입니다 자기 언니들 . 저는 스무살 . 고딩때랑 새내기cc 길게 보면 암것도 아니죠 그쵸
왜 계속 슬플까요
걔랑 이제 남이 되고 뭐하고 사는지 조차
건너건너 들어야한다는게아니면 모를수도 있다는데 너무. 슬퍼요 어쩌죠
잘맞늠 짝 또 찾을 수 있겠죠 ?
나도 헤어질 때마다 야발 내가 존예도 아니고 이제부턴 독거노인의 삶으로...라고 생각하면서 걔만한 애를 만날 수 있을까 하지만 신기하게 아무 애나 안 만나고 도를 닦으니 현재 정말 인생 최고의 남친 만났어 고딩 때 오래 사귀던 애랑 헤어졌는데 매일 마주치는게 진짜 지옥 같았는데,,,진짜 팟팅이야
난 그 고통 알아😭
떠나간 사람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해야죠 왜 계속 소식을 들어야하나요?
당연히 다 짝 찾아요! 주변에 헤어진 친구들도 이별 후에 잘만 새로운 애인 만들지 않아요? 시간 지나고 전남친 떠오르면 피식하면서 내가 그때는 그렇게 이별 땜에 힘들어했었지 하면서 웃을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다음 남친은 웬만하면 항상 전남친보다 낫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