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방어가 조금 심한 것 같은데. 버려질까봐 두려워서

엥 너무 찌질해보인다..ㅋㅋ 본인이 글 쓴 자기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 아니까 술기운에 너 말고도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 많다고 되도 않는 허세 부리는 듯

그거 내 현남친의 연애초기 시절! 난 그냥 끊임없이 달래줬엉 예를들면 웅웅 알지~ 우리 ㅇㅇ이 좋아하는 사람 많지~ 그래도 나 제일 사랑하잖아~ 나도 ㅇㅇ이 제일 사랑해~ 내가 걔네 다 이길정도로 사랑해~ 우리 ㅇ이 얼마나 예쁜데~ 이런식으로 달래고 달래고 달래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얼마나 자길 사랑하는지 알고 그런거 그만둬 내 남친은 전연애에서 바람때문에 헤어진거라 좀 더 그랬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