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 안 마시는 자기들은 술 조절? 어떻게 해? 그리고 분위기는 어떻게 맞춰?
나는 원래 술 마시는 거, 술자리 다 좋아하는데 내가 본가에 살아서 통금 10시 + 부모님이 술 마시지 말라고 하셔가지고 강제로 술을 못 마시게 됐거든… 아님 정말 조금만 마시거나
아예 안 마시는 건 못 할 것 같아서 조금만 마시려고 하는데 조절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내가 소수로? 먹을 때는 괜찮은데 사람 많은 술자리만 가면 텐션이 업돼서 조절을 잘 못하거든ㅠㅠ 이걸 고치고 싶어!!ㅠ
그리구 조금만 마시고도 분위기 안 망치면서 같이 재밌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난 그냥 무한대로 꺾어마시면서 놀아 요즘은 그런걸로 뭐라하는 분위기 아니기도하구
꺾어마시기… 좋다 원샷하는 버릇을 고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