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이런건 직접 물어보는게 좋을 거 같아. 근데 2가지 뜻이 있을 수 있어 1. 너한테 호감이 있다. 2. 너랑 자고 싶다.
어떻게 직접 물어봐?ㅠㅠㅠ
술 먹고 물어봐도 되고, 술 안 먹고 물어봐도 되는데 난 갠적으로 술 안 먹고 길가다가 '우리, 무슨 사이야?' 하고 물어보는 거 추천
음 난 바로 물어보기보단 남사친이 어떻게 행동하나 더 지켜보는거 추천ㅎ 걍 술먹고 외로워서 그런걸 수도 있으니..
높은 확률로 외롭다 or 고추가 심심하다
의미 안두는게 나을 듯해. 친구관계 유지하고 싶다면 말 안할테고 마음 있으면 너한테 언젠간 얘기하겠지. 마음 있어서 그런 식으로 계속 표현한다면 그걸 자기가 굳이 알아줘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