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남친이랑 나랑 대화도 엄청 많이 하구
이틀에 한번씩은 봐서 썸원 이런 게 큰 의미가 업ㄹ는 건 아는데!!! 하자고 하니까 뭐라는 줄 알아?
우리 맨날맨날 보자나~~ 답할 게 있을까??
이러는데
서운한 거 정상이지? ㅡㅡ 짜증나 모솕색기…
그래두 서로 얘기 안했던 부분들 질문으로 나오면 알게돼서 좋던데...
아니 그니까!!!!!! ㅠㅠㅠ
나는 내가 그랫어... 남친이랑 맨날 보고 이미 사귄지 2년이 넘어서.. 친구들 썸원 하는 거 보니까 이미 다 얘기했던 내용이라 귀차나서 걍 하지 말자구 함
난 100일 됐는데……… ㅜㅜ 물론 진짜 얘기 다 많이ㅜ해서 할 말 없긴 한데 막상 그런 말 들으니까 짱 서운함
나두 얼마전에 썸원 하자햇는데 하기싫은지 계속 그게 먼데?? 하면서 말 돌리길래 걍 됏다했어... 아직까지도 서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