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거 이해해요. 어제 회사일때문에 해소가 안되서 어쩌구.. 다음에 만나면 재미있게 놀아요 라는 너의 답장을 받았지만속이 너무 많이 상했고 나에게 다음이 없을거 같아서우리는 인연이 아닌거 같으니 헤어지자고 말해야될거같다.나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마음이 힘드네.. 두 달 동안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