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비대...
혹시 소음순 한쪽이 대음순 바깥까지 나올 만큼 늘어진 사람 있어?
차이를 알고는 있었지만 브라질리언 제모 했는데 일어나서 거울에 서면 한쪽이 튀어나와 보일 정도야. 이렇게 큰게 타고나길 그런건지 궁금해
어릴 때 자위인지도 모를 때부터 다리를 비비며 소음순에 마찰을 주는 방식으로만 자위를 했거든
좀 커서 한쪽만 많이 비대하다는 걸 알고 그것 때문인 것 같아 다른 방식으로 바꾸긴 했어.
모양이야 타고나길 다르다지만 이정도가 자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고나면서 그럴수있는지 모르겠어ㅜ
이런 건 어디다 물어봐야할까...
나도 압박 자위 많이해서 그래 ㅋㅋ ㅜㅜㅠㅠㅠㅠㅠㅠ
난 그거 때문에 한쪽이 팬티에 자꾸 쓸리고 간지러워서 산부인과 갔었어. 압박 마찰 다 안했는데 그냥 사춘기때부터 그랬어ㅠㅠ 사춘기일 때 호르몬 불균형? 으로 그렇게 자랄 수도 있다는 거 같아! 너무 불편하면 소음순 나온 만큼만 절제해주는 수술도 있는데 그건 소음순에 붙은 성감대까지 제거되기도 하고 나정도는 아직 괜찮다고 하셔서 간지러울 때 받는 연고만 받아왔엉
자위방법이 영향을 미쳐?? 난 두쪽다 늘어진 편인데 압박자위안하고 클리만 하는데도 원래그렇거든...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중ㅋㅋㅋㅋㅋ
약한 부분이니까 피부자극이 계속 가면 영향 줄 수 있나봐. 난 한쪽으로만 자꾸 압박했는데 그쪽이 다르긴 한거같아ㅠ
난 그랴서 수술해떵 두쪽다 걍 서면 보일정ㄷ도엿음
그거 타고난거야. 자위때문에 그런거 아님.
그거 백퍼 유전자래! 물론 살이긴 해서 사람 살성에 따라 늘어날 순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