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태생 그럴 수 맀어 나도 그렇구

스키니한 바지나 레깅스 자주 입으면 그렇게 될 수도 있어

나도 그런데 자전거 탈때 찝히구 관계할때 부끄럽고 그래서 수술하려다가 지금 남자친구가 수술을 왜하냐구 너무 예쁘다고 해줘서 자존감 올라가구 그대로 살고 이쏭 ,, 엄청 아프고 낫는데에 오래걸리고 비급여라 비싸기도하구 ,, 수술하고 싶은 마음 알지만 고민 많이 해보구 결정해 !!

음 근데 후기 잘 찾아보고 잘 생각해봐 나도 수술 하긴 했는데 아직 수술 후 4주 안 지났는데 또 질염 걸렸고, 자기방에도 수술하고 한참 지났는데도 아파서 후회한다는 후기도 있었어 나는 청바지 입을 때 가끔 너무 불편한 것도 커서 수술했지만, 질염은 큰 효과가 없는 느낌...

나도 태생부터 늘어짐 정도도 심하고 핏한 바지나 앉아있을 때 거슬리고 위생적인 부분도 불편한게 많아서 했는데 난 수술하고 나서 아픈거 다 잊을 정도로 만족했어… 외관 상을 떠나서 삶의 질이 엄청 올라갔음! 단지 미용 목적이라면 비추지만 다른 이유라면 찬성이야

나두 수술하고 편하다고 딱 느꼈는데 의자나 자전거에 잘못 앉거나 하면 아픈거? 속옷 입기 전에 늘어진 부분 정리 꼭 해주는것도 있었고 만성 질염도 달고 살았음 ㅜ 통풍도 잘 안 되니까 은근 냄새 올라오는 것도 있었고… 수술한지 좀 지나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거의 저런 불편함이었던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