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소음순이 너무 까매서 놀랐어. 나만 그래?
소음순 색은 전혀 상관 없고, 까매도 괜찮다는 뻔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거든.
오늘 거울 앞에서 2n년만에 소음순을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까만거야. 굳이 따지자면 고동색 정도.
나만 그런거야?ㅠ̑̈ㅠ̑̈
미디어에 의한 잘못된 생각인건 아는데 나라면 내걸 밝은데서 보고 입으로 해주기 싫을것 같았어.
나두 고동색이야! 근데 남자들 고추도 핑크색 하얗고 매끈한 고추없잖아? 다 거무튀튀 못생겼지만 사랑해서 그냥 견딜만한거고.. 내꺼도 남자눈엔 마찬가지아닐까?ㅎㅎ
나도 되게 어두워
나더 새카매
나두 그렇던데!!
대부분 진한색일거야! 나도 그래! 나도 밑에 해주는 남자들 신기함ㅋㅋㅋㅋㅋ 근데 많은 남자들이 그 어두운색보다는 여자가 흥분해서 밑에 젖는거+냄새+자세나 그런거에 더 흥분하는거 같아, 그래서 색은 노상관..
나도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ㅠㅠ 막 질염때문에 용기내서 처음 산부인과 갔을 때도 지적(?) 같은 말을 들어서 되게 ㅠㅠ 슬펐거든 근데 나도 남자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성별이 달라서 그런걸 잘 못느끼는 건가?하면서 괜찮다고했어!!
어떤 지적을 들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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