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부담스러워....저러면 결혼할 마음이 있어도 안 할것 같은데...? 잘했어 잘 끊고 왔어!!!

어우우우 무슨 선도 아니고 소개팅 첫 만남에 그런 걸 다 물어보다니 부담스러웠을 듯 ㅋㅋㅋ 결혼이 많이 급한가

어후 무슨 결정사에서 면접보는것처럼 질문하네 너무불편하다 ㅠㅋㅋㅋㅋ 잘 끊어내고왔네 자기 고생했어

엇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전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냐로 부터 시작해서 이상형, 결혼은 어떻게 생각하냐, 결혼 후 차 있는거랑 없는거랑 어떻게 생각하냐 별게 다 물어보더라..😅 이정도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물어보는건가? 싶어서 그냥 그날 빠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잘해써 상대해주지마 진짜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

상대방이 결혼이 급했던건가... 넘 부담스러운것 같기도하고

부담스럽다...

아...완전싫다..

개오바여…완전 잘했어 자기!

신기하다 진짜 영화에서나 볼법한 질문이야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런걸까? 근데 그런거 보면 가끔 왜 저렇게 멀쩡한데 연애를 못하지 싶은 사람이 있거든? 근데 말해보면 아 왜 못하는지 알겠다 싶을때?? ㅋㅋㅋㅋㅋ

똑같은거 만나서 참 교육당했으면

왜 애기 이름은 뭘로 할지도 물어보짘ㅋㅋㅋㅋㅋㅋ자기 너무 고생했다ㅠㅠㅠ세상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다ㅠㅠㅠ

무례한 사람이네..

어 근데 혹시 자기 나이 몇살이야?? 삼십대 소개팅은 그렇게 흘러가는경우 왕왕있더라고 아무래도 결혼생각하고 소개팅하는경우들이 슬슬 많아져서...!

ㅇㅇㅇ 일방적으로 저런질문을 쏟아내는게 일반적으로는 무례한게 맞는데, 저게 오히려 또 시간아끼는거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진행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 내 친구가 저런 질문을 하는 사람일때도 있고. 무우우우울론 일반적인 소개팅보다는 결정사에서 이뤄준 소개팅일때 그런경우 많음. 이십대때 소개팅이랑 서른넘어 소개팅은 뭔가... 느낌이 확실히 달라지는 느낌😂

응? 맞선이 아니고? 소개팅? 첫만남에? 와아아.. 지는 다 있대? 머하는 사람이래 어머

결혼전제로 만나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물어보면 진짜 정 떨어지겠다.. 좋은사람 만나려면 본인이 좋은사람이여야 할텐데

완전 맞선 멘트인데... 저걸 스무 살한테? 아이고... 욕봤다!

처음부터 결혼 생각하고 소개팅한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자기 혼자 망상에 빠져서 예의없이 행동하네. 진짜 무례하다. 읽고있는 내가 다 기분 나빠져

자기가 준비한거 얘기하면서 님은여 하고 물어봤으면 이정도로 어이없지는 않았을듯 지 얘기는 안하고 왜 남의 것부터 물어보는데 글고 남자가 다 준비돼있고 뭐 내가 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인드면 물어보지도 않을거같다 지가 부족하니까 더치페이 웅앵 하면서 여자한테 너도 준비 덜됐자나 지랄떠는거지

맞선보러간 자리에서도 너무 노골적으로 저러면 정뚝떨인데 맞선자리도 아니고 소개팅 자리에서 저러면 저런 사람을 소개시켜준 주선자랑 손절해야할듯;;

ㅋㅋㅋ 솔직하다..긍정적으로생각하자!!!!

난 이십대 중반넘었을 때 즈음 소개팅 받았는데 선자리인줄.. 홀어머니 모시는데 자기는 결혼하면 합가 할거고 옆에 지역에서 일하고 있어서 숙소생활해야하니 홀어머니 혼자 모셔야할거다.. 직업은 간호조무사 하는게 어떻냐...등등ㅡㅡ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털려

무슨 결혼정보회사 가입면접보는것도 아니고ㅋㅋ소개팅인데 저건 아니지

바보 같다. 연애하면서 알아가도 될 것을 ㅎㅎ 쓸데없이 서두르다 좋은 사람 놓쳤네

면접을 보고오셨네요 ...ㅎㅎ 결정사 실장님인줄 잘했어! 침도 퉤 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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