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19+) 남자친구와의 넘넘 행복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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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니랑 이야기를 하던 중 사정을 얼굴로 받아보기로 했었구 아까 글도 올렸었어!! 나한테는 하나하나가 남친이랑 얘기해가면서 해나가는 작은 도전들이라 너무 설레기도 하구 약간은 죄책감?은 아니고 배덕감이랄까 ㅎㅎㅎㅎ그런 생각을하면서 기다렸어.

평소처럼 너무너무 잘 만족하고 남친이 사정할것 같다고 해서 누워있는채로 살짝 고개들고 기다렸어ㅋㅋㅋㅋㅋ어색한 혀는 나올건지 말건지 머뭇머뭇ㅋㅋㅋㅋㅋㅋ 눈감고 가만히 있으니까 남친 신음이랑 같이 액체가 얼굴에 막 날라오는데 엄청 뜨거운 느낌이었어!! 내가 설레면서 기다렸던 장면이었구 정말정말 심장이 엄청 떨렸달까...쓰면서 보니까 나 여기서 많이 봤던 어떤 특정한 성향이 있는거같애!! 찔끔찔끔 나온게 아니라 듬뿍듬뿍 나와줘서 너무 야했구.. 나는 눈도 못뜨고 남친 다 쌀때까지 기다렸는데 남친도 엄청 좋았는지 진짜 많이 사정해서 남친 다 쌀때까지 생각보다 오랫동안 다소곳이(?) 기다렸어.. 기다리는 정적 속에서 남친 한발 한발사정할때마다 내주는 신음소리랑 그때마다 막 얼굴에 뜨겁게 쏟아지는 느낌에 너무 심장이 떨렸어!! 얼굴 막 엉망이 된 상태에서 눈감구 더듬더듬 남친 소중이 찾아서 입으로 몇분정도는 더 애무해준거같아. 그렇게 엉망이 됐어도 남치니를 위해 그랬을 내 모습을 상상하니 지금도 진짜 떨린당🥹

남친은 엄청 막 자기가 다 쏟아내놓고 내가 눈못뜨고 애무해주고 있으니까 미안했는지 엄청 안절부절 못하고 귀여웠어ㅋㅋㅋㅋ 이렇게 사정해본게 처음이라고 자기도 판타지 실현해서 너무 좋았대. 그리구 얼굴에 사정해도 된다고 허락받고 나서 너무 신나서 많이 사정하고 싶어서 마지막 관계 이후로 한번도 자위 안하고 계속 참구 물도 많이마시구 아연고 챙겨먹고 했다는데 뭔가 귀엽고 뿌듯했어ㅎㅎㅎ확실히 오래 참으면 양도 엄청 많아지고 농도도 짙어지는..?그런거 같아. 아!!! 그리고 사정할때 얼굴에서 막 흘러내리니까 나도 모르게 어쩔줄 몰라하면서 양손으로 얼굴 아래쪽에 꽃받침(?)하듯이 받치면서 있었는데 그 모습이 엄청 귀엽고 야해서 좋았다고하더라구..ㅋㅋㅋㅋㅋ 난 전혀 의도한게 아닌데 내가 하나하나 다 준비한 사람같았대 ㅋㅋㅋㅋㅋ 웃겨. 얼굴에 묻은 정액도 꼼꼼하게 닦아주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서 사랑력이 Max찍으니까 왜 어떤 자기들은 정액도 먹을수 있을 정도로 좋다고 하는지 알것같았어!! (그렇다고 진짜 먹진 않움...ㅎ)

쓰다보니 후기가 아니라 야설이 돼버렸는데 행복했던 후기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