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면 부모님 없어도 혼자 산부인과 가서 진료 받을 수 있는거지?? 한번도 안가봐서 불안해 ㅜㅜ 수치심도 장난 아닐 거 같구.. 다들 첨 갈 때 어땠어?
당연하지.. 나도 첨에는 검사받을때 그 누워서 벌리는 자세가.. 좀 수치스러웠고 지금도 여전히 그랰ㅋㅋ근데 어쩔수없지 치료받고 검사받아야하니까 그래서 나는 여의사계시는 신부인과가ㅋㅋ
헉 여의사 말구 남자분도 계시겠구나 이건 생각 못했다.. ㅋㅋㅋㅋ 남자친구한테 처음 까던 그 수치심이랑은 다르겠지..
완젼 다르지.. !!ㅋㅋ남친은 사랑하는사람이니카ㅋㅋㅋ간혹 남자의사계시는곳도 있어 ㅠ전에 뭣모르고 야간까지하는곳이라 퇴근하고갔는데 남의사여서 당황했는데 질염으로 가렵고 힘들때라 눈딱감고 치료받고왔어 ㅠㅠ그리고 다 쟈기처럼 치료받으러온사람들이구 아무도 신경안써 불안해하지말고 다녀와!!
무섭지만,, 가봐야지..!!! 고마웡!!!!
응 존나 수치스렁 나는 섹스 나름 했다고 자부하고 성교육자격증도 공부할만큼 성에 눈이 뜬 사람인데도 존나시렁 개짜증낭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자주가도 수치심은 안 사라지나바 ㅠ
나는 수치심도 수치심인데 검사할 때 너무 아파서 수치심이고 뭐고 다 잊어버려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파서 가기 싫은 병원 2위... 1위는 치과...ㅎ
헉 아프면.. 진짜 수치심 기억도 안나긴 하겠다 ㅋㅋㅋ 나두야 치과 진짜 싫어 ㅠㅠ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이악물고 받아.. 내가 심한 편인거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