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인용품점 원래이래 ,,..?
저번에 홍대에 있는 큰 곳 남친이랑 큰맘먹고 가봤는데 ..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조용히 구경하고 고르고 싶었어 근데 직원분이 와서 양방형 딜도??;; 그런걸 머리띠처럼 쓰고 계속 쫓아오고 진동되는 기구로 놀래키고.. 우리가 깜짝 놀라니까 자기들끼리 엄청 웃고...
결국 도망치듯이 나왔는데 마지막까지 문앞에서 와악!!! 이러몀서 장난치더라고 ..
뭐 유쾌하게 넘기라면 넘길수도 있는데 쫓겨나본적은 첨이라 속상... 결국 무인샵 가서 구매했떠^!^ 문제는 둘다 트라우마 생겨서 직원있는곳은 못가겠다는것ㅠ.. 우리가 간데만 이래? 아님 원래 성인용품샵은 그런 분위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웃겨 진짜 신기한 곳이다..
둘다 I 인데다 쑥맥이어서ㅠㅠ 넘 힘들었다..
극 내향인은 절대 가고싶지 않은 곳인걸? ㅋㅋ
어우 너무 시러 왜그런데 컨셉이 그럴 순 있는데 손님이 싫어하면 그만해야지 왜저래 ㅋㅋㅋ ㅠㅠ
왠지 내가 처음 방문한 샵같은걸...? 2층 올라가니까 막 그 실리콘으로 된 여자 궁댕이.. 직원분이 때려보라고 하던 곳 있는데 하하...;;;
언니 무인으로 가봐!! 신세계
헉 왜그러시징?ㅜㅜ ㄹㄷㅋㄴㅇㄴ 말하는거지?? 난 강남점 갔었는데 살짜 초금 부담스럽긴해두 그정돈 아녔는데ㅜㅜ
어ㅜ마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