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병은 한번 생기면 안없어져? 치료하지 않는다면 말야. 누가봐도 증상이 심한 모를 수 없는 그런 병 제외하고!!(ex.매독)
남자든 여자든 관계를 4-5년 쉬다가 다시해도 성병위험은 그대로인지가 궁금해.
보통 여자들은 관계 좀 쉬면 질염도 사라지고 건강해진다고들 말 많이 하니까!!
(나는 4-5년 전에 유레아플라즈마파붐이 있었는데 이건 성매개가 아닐수도 있다고 했었고 그 뒤로 사라졌고 지금은 그냥 종종 질염만 피곤하면 생겼다 사라졌다 해.
상대방도 4-5년정도 관계를 안했던 사람이고 관계시 피임은 콘돔으로 해서 노콘노섹이야!
이미 관계는 했고 너무 바빠서 아파도 병원못가는 사람이고 주말에 겨우 데이트하는데 성병검사 해오자고 하기도 좀 그래. 여기 분위기는 다들 하는 분위기지만 주변에 검사하는 친구들도 한번도 못봤구... 남자는 비용도 비싸고 잠복이면 안나타날수도 있다는데 이런 경우 위험성이 높을까?
나는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정도는 자궁경부암 검진 할때 성병검사도 할 생각이야!)
ㄴㄴ 나 hpv 양성이었는데 없어졌어. 의사쌤이 hpv는 사실 은근 걸리는사람 많은데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많다구 하시더라고.. 나도 증상 없어서 모르다가 생리불순때문에 혹시나 하고 이것저것 검사하다 발견한거.. 심지어 나는 생리불순 걍 스트레스가 원인인거같았어. 유도주사맞으니까 바로 생리하고 그 담부턴 제대로 했거든 하지만 성병들이 전부 성접촉으로만 생기는게 아니다보니.. 지금 걸린 상탠지 아닌지는 검사 안하면 모르지.
그치.. 여기 글들보니 다들 걱정이많아보여서 나도 불안해졌다가, 또 매달 매해 파트너 바꾸는 것도 아니고 상대도 나도 오래 안했고 증상도 없는데 그렇게까지 불안해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 ㅋㅋㅋㅋ 왔다갔다해 ㅋㅋ 그냥 상황따라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면서 관리 잘해야겠당 고마워!!
웅웅 아 성병 걱정이면 가다실 맞는것두 방법이라니까 혹시 안맞았으면 맞는것두 추천!
증상없이 계속 가지고 있는 애들도 있긴한데 이미 관계 했다니까 자기가 혼자 검사해보고 뭐 나오면 그때 검사해봐달라고해! 윗댓처럼 가다실 아직이면 가다실맞구
가다실 남자친구랑 얘기해봐야겠다ㅜㅜ 나도 아직 안맞아서.. 고마워!
4~5년정도면 있던 성병도 없어지지않았을까 나는 연애하면서 결혼하고나서도 가벼운 질염외에 성병없이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남편도 나도 서로처음) 아이낳고 육아하는동안 2~3년씩 리스부부였거든(두번) 그러고나서 다시 성생활하면서도 피곤할때 간지러워서 병원가면 질염인적 몇번 있고 아직까지도 성병은 걸린적없어 자궁암검진도 2년마다 하고있구 서로 다른 파트너가 없다면 성병을 딱히걱정 안해도 될거같아 내생각에는
서로 처음인 관계는 아니긴해서... 그건좀 다르지만 오래 쉬긴 했으니 큰 위험은 없을 것 같긴해! 고마워!!
자기 일단 성생활을 하고 있으면 정기검진 받는게 맞아 건강검진 받듯 받는다 생각해 신경 많이 쓰는 편이면 6개월에 한번, 평균은 1년에 한번. 그것도 아니다 그럼 2년에 한번. 같은 파트너여도 받더라, 그게 바람을 캐치해내려는게 아니라 결국 내 몸을 위해 하는거더라고. 암질환, 여성암질환 이런건 초기에 사람에따라 증상 못느끼고 방치되서 심할때 발견하는 경우도 꽤 있대. 그래서 정기검진이 중요할것 같아
맞아 넘 공감이야... 비용 비싼건 여자도 마찬가지인데 암튼 건강검진 받는거처럼 검진하는거는 추천이야! 어차피 가다실 맞을생각이면 맞기전에 확인 다 해보는거 추천해!
남자들 검사 부정확하다고 안받는거 다 핑계임. 부정확해도 받아야지... 여태 검사 정확도가 낮은거면 대체 받은 비율이 얼마나 낮았고 관심이 없었음 개발될 생각도 안된건지 모르겠네..
남자 몸에서는 hpv가 큰 이상을 안나타내서 비활성화 된 경우가 많아 그런거 아니야...? 나는 그런쪽으로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