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합법화 / 혹시 찬성하는 자기도 있나 싶어서
돈으로사고파니까 남자만족 여자만족 페어라고생각하지만
실상 성매매는 그 돈 받은 성판매자가 어떤 취급을 받아도 감수해야하는 인권유린이거든.
당연 지금도 공급보다 수요가 넘쳐나니 성판매자들이 돈을 그렇게 벌고 있는 거고. 수많은 납치범, 인신매매. 외국인까지 인신매매하는 이미 합법화된 나라들얘긴 잘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혹시라도 남친이 개소리하거나 합법화해야한다 생각하는 자기 있으면 스스로 잘 알아보고 발언했음 해
애초에 성을 사고판다는 행위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자기 말대로 인권유린이지 동감이야!
난 걍 한극남자들 부인있고 여친있고 애도 있는데 성매매 하는게 싫어서 영원히 불법이었으면 좋겠음 합법이면 그거에 대한 안좋다는 인식이 흐려져서 지금보다도 더더더 할것같음
성매매 합법화되면 직업알선하는 데서 10대 여자애들한테 직업 창녀도 추천하지 않겠냐고 ㅋㅋ진짜 말이되는 소릴.. 직업의 하나로 인정해주겠다는 소린데 개소리지 우리나라처럼 여성인권 개판인 나라에서 퍽이나 직업으로 존중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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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범죄화/합법화가 다른 건 알지? 비범죄화에 대해 궁금하다면 주홍빛연대 차차에서 알아보는 거 추천해
나도 성매매가 어떤 방식으로든 양지로 올라오는건 온당치 못하다고봐. 성매매의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성을 구매하는 성별과 성을 판매하는 성별이 각각 한쪽에 치우쳐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는 성매매가 생계의 수단이 되니 성매매 근절을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 그리고 막줄 정말 공감함.. 성을 구매할 ’‘자유’, 각종 성범죄 저지를 ‘자유’를 외치는 남성과 관계맺는 여성,,그 자체가 비극인것같음 ㅋㅋ ㅠ
성매매 합법화되면 여자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하게됨. 절대안돼. 비범죄화도 물론임. 성매매는 범죄여야함.
독일 성매매 합법화 후 - 성판매 1회 약 14,000원. 합법화 전의 1/4 수준 가격 - 성판매자 정식고용률은 단 1% - 취업상담소에서 10대 여성에게 성판매 추천 - 노콘 성판매 광고 - 월경중 자궁에 스펀지 넣고 성관계 진행 - 마약 복용으로 이어짐 - 매일 30명 남성을 상대해야 함 - 포주에게 성판매 여성이 매달 지불할 돈은 약 112만원인데, 포주가 주는 임금은 약 84만원 뿐임 - 경쟁이 과열돼, 빅맥 1개 가격에도 성판매하려고 함 (당시 한국 단품은 4400원으로 추정) …라고 하네 ㅎㅎ
정식 고용률이 1%인데 뭐가 합법적 노동인가 싶어 ㅎㅎ...
자궁에 스펀지...??? 시발 미춌네
성매매에 찬성하는 사람은 대체 뭔 생각으로 찬성한다는 걸까..... 이해의 영역을 벗어난 것 같아
말도 안돼 지금 같은 시대에 인권유린을종용하는 성매는 남녀불문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강력하게 벌금 쎄게 물어서 금융치료하고 법젓처벌 강화해야 한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