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는데 집 근처에서도 비행기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 고통 받다가 일 있어서 명동 왔는데 5분간 연달아 귀 찢어지는줄 알았어 ㅠㅠ 멋있고 좋은 취지로 하는 행사인 것도 알고 다 좋은데 생리 앞두고 아빠도 갑자기 응급실 가고 개인 일정도 다 꼬이고 스트레스 받는 상태에서 소음까지 견디려니까 너무 화가 난다... 명동 한복판에서 하늘 보고 소리 지를뻔
아 나도 그 에어쇼인지 뭔지 땜에 에어쇼 기간만 되면 진짜화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