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내는 사람들 대단한 거 같아
어학 자격증이라든지,, 공모전이라든지,, 뭐든 꾸준히 노력해서 성과 만들어내는 사람 대단한 거 같아
난 왜 이리 포기가 빠를까ㅜㅜ 뭐든 꾸준히 못 하는 거 같아..
아마 아직 진정한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게 아닐까? 자격증 없고 상장 없어도 당장 큰일이 나지는 않는다는 걸 머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거지... 예를 들어 토익 같은 거 미루고 미루다가도 대학 졸업 요건이라고 하면 직전에 결국 따긴 따잖아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나도 그래... 근데 이제 인턴을 구해야하는 시기가 오니까 너무 후회하고 있어 자기는 후회하지 않게 끊임없이 도전해봐!!
그게 너무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상담도 받아봐! 근데 나도 자기1 말 동의하는게, 상황에 밀어넣으면 닥쳐서 하게 되기도 해. 그런 환경을 한 번 만들어봐
나 자기가 말한 늘 성과(?) 내는 사람인데.. 뭔가 그 벽을 느끼거나 열신히 안하면 내가 원하는거 못하겠구나를 차가운 현실 많이 느끼면.. 살려고 하게되는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