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로...별론데?

나는 시댁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해서... 나라면 안 할 것 같아ㅠ

나라면 결혼하기 전에 선을 정할거같아. 시댁의 어떤 면은 너가 잘 막아주면 좋겠다.. 이렇게? 잘 납득해주면 결혼해도 될듯

남자측 부모가 자기를 맘에 안 들어하는거야? 나라면 안 해 내가 천륜을 끊을 순 없다고 생각해서 부모가 대놓고 그럴 정도면 언젠간 고부 갈등이 진짜 심해질 날이 올텐데 남친도 그 사이에서 지칠 것 같아 그리고 예쁨 받고 싶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하고 싶지 않아

자기를 맘에 안들어하고 꼽준다고?.. 남친이 강단있어서 끊어줄 순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인데.. 금전적 도움 안받을거야? 다방면으로 고민이 필요할듯해..!

나 무시 하는 집안이랑 왜 결혼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