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렛던 ㅅㅅ썰 (그냥 기억하구싶어서 주절주절 길게써봐..ㅎㅎ) 노잼주의

난 남친이랑 같은지역살다가 남친이 다른지역으로 취업하게 되면서 장거리가 됐는데 처음엔 얼굴을 자주못봐서인지 연락을 자주못해서인지(둘다직장인인데출퇴근시간아예다름) 서운한것만 많아지고 권태기인가 싶었는데
엊그제 남친 예비군갔다가 그다음날 야간출근이라서
시간 좀 빈다길래 나도 마침 그날 휴무여서 남친자취방으로 갔징 ㅎㅎ 자취방에서 좀 놀다가 밖에나가서 밥먹구 술도 마시구 편의점에서 맛있는거 사서 집들어가서 밤새 이야기하면서 놀다가 졸려서 이제 씻고 자자 해서 남친먼저씻구 나 씻었는데 진짜 자고있는거야..ㅋㅋㅋㅋ
나혼자 기대해서 에휴 이러구 옆에 누워서 잤는데 새벽5시쯤인가에
눈이 떠졌는데 원래는 대부분 내가 남친팔베고 내가 남친껴안고 자는데 엊그제는 눈떳는데 옆으로 누워서 남친이 나를 껴안고 자고있는거야 다리도 내위에올리고 팔로도 나껴안구 ㅎㅎ 그것만으로도 설레서 남친손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남친이 안자고 뭐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냥...눈이떠졌어..이랬는데 남친이 갑자기 나를 엄청 꽉 껴안더니 뒤에서 껴안으면 손이 가슴쪽에 있잖아 가슴을 세게 움켜잡는거야
그리고 내 엉덩이 뒤로는 남친의 단단한 그곳이 느껴지길래 다시 잠든척하면서 엉덩이를 열심히 비볐다?ㅎ
그랬더니 가슴이랑 허벅지 엉덩이 손으로 천천히 만져주면서 팬티위로 클리도 만져주고 했는데
나 이렇게 흥분시켜놓고 갑자기 손떼고 정자세로 누워서다시 자는거임
너무 어이없고 짜증나고 괘씸해서 그냥 핸드폰 하고있었다?그리고 몇분지나서또 나를 껴안더니 가슴이랑 엉덩이를 계속 만지다가 속옷위로 클리건드렸는데 이미 한번 흥분했어서 그런지 내가 손닿자마자 신음소리 내니까 갑자기 남친이 못참겠다면서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내 속옷 살짝내리고 자기도 살짝내려서 바로 박는거임 옆에서 박는자세는 처음이였는데 그날따라 너무 잘느껴지는거야..왔다갔다하는게...그러고 옆으로 하다가 후배위 했는데 또 그날따라 남친이 엄청 세게 하는거야 진짜퍽퍽소리 날정도로....진짜 너뮤 깊게 박히는게 느껴져서 거의 소리지르면서 엎드려져있는데
남친이 계속 엄청세게박으면서 “너지금존나야해” 이한마디했는데 시발 존꼴인거임 남친이 원래 좀 보수적인데다가 섹스할때두 말 잘안하는데 욕섞어서 야한말해주니까 너무 좋은거야... 그리고 난 바로 가버리고 남친도 감...
나 약간 m인지.. 뒤치기할때 엉덩이도 때려줬으묜 좋겠고
가슴애무할때 부드럽게말고 꼭지도 깨물어줬으면 좋겠고 막 머리채도 잡아줬으면 좋겠는데..ㅜㅜ 말을 못하겠어
그냥 이 썰은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쓴건데
혹시 자기들은 남치니한테 성향같은거 어떻게 말햇오..?
저렇게 강하게 안해도 말이라도 야한말해주면 좋겠는데..
남친한테 뭐라 말 꺼내는게 좋을까..?
야한말해주라..? 아니면 욕해주라...?
ㅜㅜ 도움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