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저렴한데 치안이 좀 안좋아 막 범죄가 엄청 많이 일어나고 이런 건 아닌데 동네 분위기가 좀 흉흉… 난 신림살다가 군자로 왔는데 군자는 조금 더 비싼 대신에 치안이 좋아

직방, 다방,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동네랑 방은 얼마정도 하는지 보고 가지고 있는 예산이랑 비교하면 됨 나라에서 하는 청년주거복지정책들 있으니까 알아보고 받을 수 있는 혜택 다 받고 난 유튜버는 많이는 모르지만 자취남 추천하는데 실제로 자취하는 사람들 방에 가서 인터뷰하면서 어느 정도(위치, 구조, 옵션 등)의 방을 보증금/전월세 얼마나 내고 살고 있고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집 보러다닐 때 참고하기 좋더라

1. 아파트나 학교 근처가 치안적으로나 인프라적으로나 좋아! 지나치게 빌라만 모여있는 곳은 오히려 불편하고 골목이 무섭게 느껴질 수 있음 2. 메인 8차선 도로에서 한두 블럭 정도만 떨어진 곳 좋음(소음 적은데 골목길은 아니라서 안전함) 3. 자기가 자주 갈 동네 근처로 네이버부동산 이용해서 가격대 스캔 4. 서울 막상 살아보니 집-직장(학교) 왕복 2시간 정도는 어렵지 않은데 그 이상은 개오바임 환승 최대 3번 정도가 적당

낙성대 쪽은 어때?? 그쪽에서 자취했었는데 난 생각보다 만족하고 좋았엉 자취는 거리도중요해서 어디쪽을 구하는지 모르겠네...!

나 구로구 사는데 지하철역도 도보10분 거리라 가깝고 물가도 싸고 좋아

방 구하는 팁은 그냥 지내고 싶은 동네 부동산 발품팔고다니기. 그리고 보증금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적은 집의 경우 집주인에게 보증금 사기 당할 확률이 크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