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기준이라면 1. 강원도 강릉! -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편도 있고 청량리역에서도 기차 출발하는게 많아! 두시간 정도 밖에 안걸리는데다 왕복 기차값이 편도로 부산 가는 비용이랑 엇비슷해서 교통비용도 부담이 되지 않고! 강릉에 사람들이 많이들 놀러가서 해변가에 카페나,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어! 2. 월미도 - 지하철로도 가기 좋고 아는 지 모르지만, 월미도에 규모가 중간?! 정도 되는 테마파크도 있어서 놀이기구 좋아한다면 조금 타고 놀기에도 좋아!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다가 있어서 나름 여행 온 기분이 나고, 놀거리도 많아서 좋아~!(게임장 같은 것들) 3. 오이도 - 오이도도 대중교통으로 가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있는데 여긴 내가 뭐라 말을 못 하겠는게 내가 직접 가 본 곳은 아니라서! 정확히 어떤 것들이 있고 뭐가 유명한 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뚜벅이 친구들이 꽤 가길래 추천리스트에 함께 넣어봤어! 적고보니 하필 다 바다가 있는 곳이긴 한뎅😆... 자기 취향에 맞는 장소가 있거나 가까운 곳이 있다면 한 번 고려 해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