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울권 자기들 중에 질축소 수술 받아본 사람 있어? ㅠㅠ나 30대고 미혼인데 질압검사해보니 질용적이 출산 한명 한정도로 이완도더라 ㅠㅠ 남친이가 사정도 못해 ㅠㅠ 이거 부작용도 꽤나 있던데 해본 사람 있을까?? 병원 고르기가 어려워
그 남친이랑 결혼할거 아님 좀더 생각해보는게 어때? 그렇게 따지면 애낳은 사람들은 관계할때 남편이 사정을 못한다는거잖아.. 섣부르게 수술했다가 나중에 큰 남친 만나면 후회할수도 있어 케겔운동을 하는게 더 나을거같아..
지금 남친이도 크다는게 진짜 객관적으로 크기나 굵기 길이가 평균이상이라 더 충격적이야…질압도 약해서 남친이 사정을 못해..나 경험이 적어서 남친이가 지루인줄 알았는데 질압검사해보니 내 문제인것 같아
질 축소수술은 아닌데 플라잉 요가랑 홈트 1년정도 하니까 좋아졌어! 플라잉요가 처음 했을때 질방구 계속 나와서 당황했음;;
플라잉 지금은 아니고 옛날에 나도 일년 반했었엉 질방구 나도 초반에 배울땐 나더라 ㅠㅠ
그래서 고민중이야 계속? 어떻게하려구...? 나도 남친이 지루가있는건확실하고 안에서는 사정을못해서 병원갓더니 질용적이 출산한사람수준이고 이완도 되어있대ㅠ 근데 질압은 엄청 높다그래서 애매해ㅠㅠㅜ그래봣자 사정못하긴매한가지라ㅠ
필러 용량 어느정도 추천 받았는데?
10cc도 권하고싶은데 그냥 일단 비용이 문제다하면 최소 5cc? 반영구적인게 아닌데다가 흔치는않아도 폐색전증같은 부작용도 무시못하니까 일단 진료만받앗어.. 그리고 레이저먼저하고 필러 해보자하더라고
10cc정도면 이완도가 있는 편인것 같은데 나는 15cc권장 받음 나는 질압이 쎈건아니라서 그정도면 수술금액이랑 맞먹는 상황이오고 필러는 영구적이지 않아서 수술 권하는 쪽이 나왔어 근데 질압이 쎄다니 질쎄랄하고 경과보는 것도 방법일듯?
10cc이상 정도면 질 이완도가 있는것 같아 근데 10cc면 비용도 만만치않고 결국에는 빠지는거라서 한군데 상담 간곳은 수술을 권장하셨어 근데 질압이 좋다니깐 질쎄라나 비비브인가?그런걸로 몇개월 경과보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
손압을 이길수있는 여잔없으니까 내 성감을 높이려면 일단 남친이 전희 열심히해보라고하고 지루고치라그러고도 노답이면 남자를바꿔보라고하더라고;; 속궁합중요하다고;;
그리고 아직 출산안하기도햇고 결혼한것도아닌데 수술은아니라고 수술많이하시는 의사께서말하니까 맘이안정됐어. 병원마다이야기들이 차이가 있는거같아진짜. 정성스런 답글 고마워서 나도 상담내용말해주고싶엇어...! 질압은 노력으로개선가능하다고하니까 수술만 고려하지말구 다른병원들가서 이야기들어보고 비침습적인 방법들부터 고려하는것도좋을거같아!
나도 틈틈히 상담 받고 있어 급하게 할 부분은 아닌것 같아서 근데 의견이 다양해 탄력도 자체도 약해서 흔치않는 질이완증 사례로 볼 수 있고 필러를 맞아도 오히려 느끼기에 무겁고 쳐지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다고도 하더라구 필러도 고민하긴하는데 자가지방도 석회화 현상이 생기는데 질은 내장가랑 연관된 부분이잖아 그리고 질쎄라나 이런것도 용적 좁히는데는 엄청 미약한 수치라고 하더라